한국 공예의 중견작가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2-05 11:48본문
공예는 오랜시간의 숙련이 필요하다.
이론과 미학, 역사, 디자인 은 물론,
다양한 제작의 경험에서 심도있는 기술이 만들어진다.
20대의 대학생활 그리고 대학원, 간혹 박사과정
오랜 수련 이후에도
홀로남겨진 공예가는
재료와 기술에 매진한다.
이과정 이후 우린 중견작가라 말한다.
중견작가는 이제 재료와 기술의 기본을 터득하고
내것을 만들어가는 처움인것이다.
50을 한참넘어 스스로를 표한하는
도자기 작가가 있다.
지금은 미학과 공예철학으로 무장되어
새로움을 보여주고 있지만,
누구도 그의 젊음은 잘 모른다.
나역시 잘모른다.
추측할뿐,
그러나 도자기를 전공하고
도자기로 삶을 지탱한
50대의 저력이 보여
문득...... 나의 공예 가치관에 넣어 놓고 싶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